::: 한국지방세연구회 :::

> 고객센터 > 뉴스센터

경기도, 지방재정 확대 노력 결실

관리자

2022-02-11 오전 10:23:18 조회:1207

- FileDownLoad #1 : 경기도청[8].jpg Download : 298

-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방소비세율 21%→25.3% 인상.

○ 1월 1일부터 지방세법 개정안.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시행
- 지방소비세율 기존 21%→2023년 25.3% 인상(2022년은 23.7%)
- 연간 4조 1천억 원 규모 재원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전

○ 도민의 추가적 세 부담없이 경기도 지방재정 확대 효과
- 지난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지속적 건의 결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지방소비세율이 21%에서 25.3%로 인상되면서 도민의 추가적 세 부담 없이 경기도 지방재정이 늘어나게 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기존 21%에서 2023년까지 25.3%(2022년은 23.7%)로 4.3%p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 지방소비세 :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가 지방세로 전환된 세금

행정안전부는 법안 개정으로 연간 4조 1천억 원의 재원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전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2020년 73.7 대 26.3에서 2023년 72.6 대 27.4로 개선된다고 예측했다.

앞서 도는 지방재정 자립을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가 지방세로 전환되는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지난해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와 함께 도는 국세의 지방세 이양 방안의 하나로 골프장․경마장 등에 입장할 때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에 레저세를 도입하고, 미술품 등에 취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복지수요의 증가로 가중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세원의 확충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2022년에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63	경기도, 34개 체납 건설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 압류	관리자	2023/10/16	436

1862	충북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징수 총력	관리자	2023/10/11	452

1861	대구광역시, 지방세 고충, 납세자보호관이 도와 드립니다!	관리자	2023/10/04	399

1860	고양특례시, 고액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추진	관리자	2023/10/04	342

1859	인천시, 매해 1천여 성실납세자 선정해 금리 우대	관리자	2023/09/26	366

1858	나주시, 9~11월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관리자	2023/09/21	353

1857	김제시,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 추진	관리자	2023/09/21	361

1856	행정안전부, 체납세액 정리 강화로 지자체 건전재정 확립 도모	관리자	2023/09/20	351

1855	행정안전부, 자동차세 과세기준 개편 착수한다!	관리자	2023/09/20	321

1854	코로나 호황에도 세금 안 낸 골프장에 칼 빼든 양산시	관리자	2023/09/20	340

[이전5개] 1..6[7][8][9][10]..192 [다음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