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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수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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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6-07-20 오후 4:03:50 조회:7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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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조하여 수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를 50% 감면해주기로 하였다.
감면대상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도내 전지역의 주택과 농지 등 일반 사유토지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이번 수해로 감면되는 지적측량은 주택피해로 인하여 건물신축을 위한 토지와 둑이 유실되고 토사가 유입하여 물이 빠진후에 대부분 논·밭 경계가 불분명한 토지의 「경계측량」과 시설물의 위치확인 등을 위한「현황측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그 이외에도 1필지를 2필지로 나누는 「분할측량」등이 감면혜택을 받는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읍·면ㆍ동장이 발급하는「풍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첨부하여 각 시·군 지적공사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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