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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세공무원 협의체 신설을 위해 5월20일 14:00에 강원도 춘천시소재 강촌리조트에서 중잉부처 및 시도 세무공무원 대표 각2명씩 참석 회의를 거쳐 정관을 제정하여 발족이 되었다.
지방세무직의 신설이후 15년이 지난 현 시점까지 전국적인 세무공무원의 협의체의 구성없이 지방세정 및 지방세무공무원의 공동 관심사가 소외되는 현실에 직면함에 따라, 협의체 신설을 통하여 전국 지방세무공무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세정 및 세무직공무원의 공동문제를 협의함으로써 지방세정의 발전과 세무공무원의 권익증진을 위해서 출범하게 되었는데, 명칭을전국 지방세무공무원 협의체로 하고, 약칭 "전세협"이라 칭하기로 하였다.
사업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및 공동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세무공무원 인사에 대한 의견개진, 시·도간 정보교환 및 협력, 기타 필요한 사업 등으로 추진ㄴ할 계획이며, 회원의 자격을 전국의 지방세무직공무원 및 승진으로 인하여 직렬이 변경된 자로 하여 당연직 회원으로 규정하였고, 조직 기구는 총회, 운영위원회, 사무처 등으로 구분하고, 사업수행을 위하여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약간의 임원 및 사무처에 실무단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전세협 박일흠회장은 “오는 7월에 전체회의를 소집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진 구성과 앞으로 추진해야할 사업계획 등을 마련하여 활동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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