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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체납액 없는 마을 '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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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7-08 오전 10:47:19 조회:5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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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운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지방세 체납 해소를 위해 체납액이 없는 마을을 선정, 포상하기로 한 횡성군에서 2007년도 지방세 징수실적을 분석해 전체 174개 마을 가운데 체납자가 1명도 없는 마을을 선정, 모두 1천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읍.면에 6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 2개 읍.면에 각각 4천만원, 장려 3개 읍.면에 각각 2천만원 등 모두 2억원을 주민숙원 사업비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횡성군은 2007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징수율 94.5%를 달성해 도 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1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횡성군의 체납액은 현재 21억7천6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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